이대로 팀 만들어도 될 듯한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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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팀 만들어도 될 듯한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 베스트11
  • 최원준
  • 발행 2018.11.30
  • 조회수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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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카에서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들 11명을 모아 만든 스쿼드를 공개했다

스터리지

클롭의 소생술로 2억의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 되지만 아직까지 협상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마샬

무리뉴와 항상 마찰이 있다 화해했다 냉탕과 온탕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최근에는 EPL 활동량 최하위 10위를 기록하기도...

램지

아스날의 에메리 감독이 주축선수로 쓸 것이라 호언 장담했다. 하지만 막상 시즌에 돌입하고 보니 에메리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주급에서도 의견차이가 갈려 사실상 팀을 옮기는게 확정된 상태

로벤

이번 시즌이 아닌 지난 시즌 계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 됐으나 1년 계약 연장하며 뮌헨에서의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만 노쇠한 로벤이 다음시즌에도 뮌헨 유니폼을 입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뎀벨레

계약 만료 임박이 다가오면서 이적하기로 마음을 확실히 먹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테르와 유벤투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라비오

사실 아직까지 파리에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한 선수. 지난 시즌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 됐으나 투헬 감독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렸었다. 하지만 최근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르통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밀란이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재 부상으로 이적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다. 베테랑인 만큼 계약만료가 되면 많은 팀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알더베이럴트

지난 여름 관심을 보였던 맨유에 이어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까지 알더베이럴트를 탐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아이슬란드와 벨기에 경기를 관전하며 알더베이럴트를 살폈고 레알은 보다 낮은 가격 수준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점에 메리트를 느끼고 있다.

데 헤아

언제 떠나도 이상할 것 없다. 하지만 주급 5억을 맞춰준다면 맨유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산체스가 이적 가능성이 높아 빠른 시일 내에 처분된다면 맨유는 이번에도 또 다시 한 번 데 헤아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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