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의식을 잃은 최악의 상황, 발 빠른 대처로 한 선수의 생명을 구한 심판과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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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의식을 잃은 최악의 상황, 발 빠른 대처로 한 선수의 생명을 구한 심판과 의료진
  • 최원준
  • 발행 2018.11.29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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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광주와 대전의 k리그 2 준플레이오프 경기

전반 3분, 이승모가 상대선수과 경합하던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진데다 목이 꺽이며 순간 의식을 잃은 상황

심판들과 의료스탭들의 빠른대처로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이승모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곧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진을 부르는 김희곤 주심

곧바로 달려나와 응급처치를 하는 의료진

혀가 기도로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진행

다행히 이승모 선수는 의식을 찾았고

구급차에 호송되며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진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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