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3분, 이승모가 상대선수과 경합하던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높은 위치에서 떨어진데다 목이 꺽이며 순간 의식을 잃은 상황
심판들과 의료스탭들의 빠른대처로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이승모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곧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의료진을 부르는 김희곤 주심
곧바로 달려나와 응급처치를 하는 의료진
혀가 기도로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진행
다행히 이승모 선수는 의식을 찾았고
구급차에 호송되며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진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