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뉴캐슬은 2연승을 달렸다.
뉴캐슬은 코너킥 상황에서 모두 골을 만들었는데
두 상황 모두 기성용에게 짧게 연결해주고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크로스를 올린다
기성용이 선발로 들어오기 전에는 이런 패턴이 안 나왔다.
기성용이 왼쪽에서 오른발로 코너킥을 처리할 때도 짧게
새롭게 시도했던 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2연승을 달린 뉴캐슬
기성용도 베니테즈 감독에게 중용을 받으면서 더욱 적응도를 높여가고 있다.
기성용의 이번 시즌 슬슬 달궈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