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2억 받으며 광저우 2군 감옥에 묶인 킹영권에게 관심을 가지고 협상 진행중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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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42억 받으며 광저우 2군 감옥에 묶인 킹영권에게 관심을 가지고 협상 진행중인 팀
  • 최원준
  • 발행 2018.11.23
  • 조회수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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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외로 분류한 김영권에게 고액의 연봉을 지급하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잡아 두고 있는 광저우

현재 김영권은 1군 경기는 켜녕 광저우 2부리그에서 생활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해외진출의 꿈을 이루나 했으나 광저우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이적료를 높게 불렀다.

그 이유는 '먹튀' 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김영권을 잡아둔 것

그런 김영권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나타났다.

바로 갓의조가 소속된 감바 오사카다.

현재 황의조는 대한민국 공격수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6경기 중 25골 말도 안되는 수치다.

소속팀 감바 오사카에서도? 미친 골 감각을 발휘하며 아시안게임 차출 당시 강등권이었던 팀을 중위권 까지 상승시킨 주역이다.

감바 오사카 팬들에겐 그만큼 황의조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또 다른 '갓' '킹' '빛' 영권 마저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게 된다면ㄷㄷ

오사카에서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야 할 듯하다ㄷㄷ

아오 눈부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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