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스승' 히딩크 사단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대한민국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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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스승' 히딩크 사단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대한민국 레전드
  • 축잘또
  • 발행 2018.11.23
  •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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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거스 히딩크 감독

2002년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의 DNA를 이식받기 위해

중국이 이번엔 히딩크의 코치진 중에서 한국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히딩크와 함께 할 코치로 언급된 코치는 바로 대한민국의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 현 수원삼성 코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보였던 이운재 코치는 현재 수원삼성 코치로 올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시즌이 종료되는 대로 히딩크 감독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운재 코치와 함께 최진한 전 경남 감독도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한 감독 역시 2002년 월드컵 당시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

이제 2002년 한국의 기운을 히딩크를 통해 받으려는 중국

과연 중국이 성공할까???

기사 출처 - 중앙일보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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