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 에레라
저는 경기 전에 약간 미쳐있어요.
긴장이 되고, 떨리고 춤을 추기도 해요.
그 때 헤아가 제 등을 토닥이고 어께를 으쓱하며 얘기 해요
"마! 긴장하지마라 쟤들이 슛해도 안드간다. 골대에 내가 있다 아이가"
데 헤아는 그의 말대로 에버튼과 경기에서 패널티킥을 막아냈고 경기 후에 아무렇지도 않게 제게 말했어요
"내말 맞제?
그리고 나서 저는 데헤아에게 말했죠
"헤아 넌 세계 최고의 골키퍼야
"난 잘하고 있어 그리고 자신감에 차있지 하지만 난 트로피를 따내야만 해 그게 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가는 거니깐?
존나 멋있넼ㅋㅋ
출처 :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