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동료'였던 판 다이크의 숨겨왔던 능력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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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동료'였던 판 다이크의 숨겨왔던 능력치 (영상)
  • 축잘또
  • 발행 2018.11.21
  • 조회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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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과 흐로닝언에서 함께 뛰었던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비르힐 판 다이크

지난 독일과의 경기에서 벤치의 전술노트에 따라 공격수로 전향해 극장 동점골을 터뜨렸는데


과거 흐로닝언에서도 판 다이크는 공격수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었다

때는 네덜라늗 에레디비지 아도 덴 하그와의 플레이오프 경기.

첫 경기에 1대5 대패를 당해 흐로닝언에게는 기적이 필요한 상황

두번째 경기에서 1골을 넣으면서 골 격차를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덴 하그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상황


판 다이크는 수비에서 공격으로 올라가더니 프리킥으로 한 방

폭풍 대시로 또 한 골 박아버렸다. 물론 키퍼가 약간 하자가 있어보인다 ㅋㅋㅋㅋ

로벤 옹도 기뻐 미쳐버리는 상황 ㅋㅋㅋㅋㅋㅋ

경기는 결국 합산 스코어 6대6 동률로 승부차기까지 진행되었지만 승부차기 끝에 흐로닝언이 패했다.

하지만 이 케이스를 계기로 피터 후이스트라 당시 흐로닝언 감독은 판 다이크의 공격적 재능을 알았다고 한다.

숨겨졌던 공격 재능까지 폭발한 판 다이크 이제 성장할 능력치가 또 있는지 찾아봐야한다 ㄷㄷㄷ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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