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오늘 경기 승리를 거두면서 데뷔 후 6경기 연속 무패기록을 세우며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 날 경기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전반 9분만에 용언니의 택배크로스와 남태희의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전반 24분 체할 때 보면 좋은 황의조의 추가골
접지않고 개 잘때린 문선민
석현준의 추가골
총 4골이나 터져나왔다.
이 날 경기를 치른 후 우즈벡 감독은 경기 후 들어가면서 우즈벡 미디어 담당 한국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What happened to the Korean national team? This is not the one we faced last time."
"한국대표팀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 팀은 저번에 우리가 맞섰던 팀이 아니다."
진짜 오졌다ㄷㄷ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