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해트트릭 하던 아자르가 퍼거슨, 벵거 상대로 '어장관리'하다 첼시로 이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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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해트트릭 하던 아자르가 퍼거슨, 벵거 상대로 '어장관리'하다 첼시로 이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 최원준
  • 발행 2018.11.15
  • 조회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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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시절 EPL 구단, 감독들에게 어장관리 오지게 했던 아자르ㅋㅋㅋ

엄청 재다가 결국엔 첼시를 선택한 아자르

아자르가 첼시로 이적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아자르가 고전인 "아자르 어장관리 자격증 1급 따던 시절 첼시 이적 스토리"를 복습해보자.


이렇게 첼시맨이 된 줄 알았는데 그 뒤에는 검은 손이 있었다.

바로 얼마 전 은퇴를 선언한 첼시의 레전드 조 콜





아자르가 릴에서 뛸 당시 조 콜은 첼시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후 릴로 임대를 떠난 상황이었다.

마침 자신에게 너무 많은 이적 제의가 들어오자 아자르는 조 콜에게 조언을 구했고, 조 콜은 아자르에게 '매일'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야, 자르야 너한테 맞는 클럽은 아무리 생각해도 첼시임. 빅클럽이잖아. 너 거기 가면 매년 트로피 들 수 있음"

??? : "그렇게 전 첼시로 오게 됐죠. 조 콜 형님 감사함돠"


이미지 출처 : 에펨코리아<진짜배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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