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터지네 ㅋㅋㅋ축잘또`s 코멘트
어제 생일을 맞았던 맨유의 마르커스 래쉬포드
영국의 한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래쉬포드가 자기 딸과 만났다고 밝혔다.
그 기자의 8살짜리 딸은 네 명의 친구들과 할로윈을 맞아 'Trick or Treat??"을 외치면서
동네를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 때 길가에 래쉬포드가 차를 잠시 정차했고
아이들이 'Trick or Treat?'을 외치자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자가 래쉬포드가 생일이니
생일축하노래를 불러달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래쉬포드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니
래쉬포드는 감사의 의미로 현찰 20파운드 씩 나누어 주었다고
My 8 year old has just been trick or treating with 4 other friends in Sale. Nice man pulled up in his car. Lady in passenger seat said ‘sing happy birthday, he’s 21 today’, so they did. And he gave each of them a £20 note. Thank you @MarcusRashford ????????
? Simon Austin (@sport_simon) 2018년 10월 31일
20파운드면 현재 환율로 3만원 돈 ㄷㄷㄷ 12만원 쾌척 실화냐 ㅋㅋㅋ
해피 할로윈이긴 한데 말이야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자는 누구였을까???
글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