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맨유 소속으로 유로파리그 로스토프와의 홈 경기를 끝내고 맨체스터 시내의 카지노 카지로를 방문한 루니(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는 2시간 만에 7억원 가량을 탕진했다. 이 대탕진 사건이 있고 난 뒤 경기에 출전한 루니는 그라운드 입장 전 터널에서 '도박으로 7억 날린 사람의 표정'을 보여준다.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