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포그바는 1-1로 비긴 울버햄튼전 경기에 대해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는 인터뷰를 했고, 수비적인 성향이 강한 무리뉴 감독의 전술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이 인터뷰가 화근이었던 걸까? 얼마 후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가 다시 주장직을 맡을 일이 없을 것'이라며 못을 박았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훈련장...
동료와 코치와 함께 기분좋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포그바
갑자기 표정이 굳는다.
Jose: "Paul get out" (폴 나가)
Pogba: " Why i should be getting out? i havent done anything" (왜?? 나 아무것도 안했음)
얼마 뒤
Jose: "come here please, take Paul home"(포그바 좀 집에 데려다 주셈)
또 한번 갈등이 고조된 둘 사이를 놓고 이번엔 포그바가 정말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에서 포그바에게 관심을 보인적 있다.
아스날의 아론 램지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하나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스날과 아론 램지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아스날과 램지 모두 재계약에 자신있는 상황이었으나 지난 몇 주간 협상과정에서 예기지 못하게 분위기가 변했고 협상이 결렬 됐다는 것.
램지는 계약기간이 9개월 남아있으며 이 소식에 첼시와 맨유, 유벤투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 : 스왑딜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