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1군 데뷔 다음날 가방매고 등교하는 15살 중학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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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1군 데뷔 다음날 가방매고 등교하는 15살 중학생 선수
  • 최원준
  • 발행 2018.09.27
  • 조회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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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풀럼의 하비 엘리엇(15세 174일)이 1군 데뷔무대를 치렀다.

엘리엇은 2018-2019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카라바오컵 3라운드 밀월과의 경기에서 3-1로 앞서던 후반 36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슬라비샤 요카노비치 풀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엘리엇은 이날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내일 아침 학교가면 이야기 할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고ㅋㅋㅋㅋㅋㅋ

썰풀 생각에 벌써부터 신난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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