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큼은 손흥민, 이승우 개떡바르는 김문환의 '무난'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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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큼은 손흥민, 이승우 개떡바르는 김문환의 '무난'한 인기
  • 최원준
  • 발행 2018.09.21
  •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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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돌아온 후 김문환을 보기 위해 구덕운동장을 찾으려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미 전 보다 5배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고

경기 전엔 팬들과 사진 촬영

경기 후에는 1시간 넘게 싸인해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나 김문환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 출전을 기념하기 위해 '김문환 한정판 1호 상품'인 등신대 판매, 꽃받침 브로마이드, 바노바기 마스크 팩 등을 팬들에게 나눠줬는데 모두 소진되자 이런 일도 생겨났다.

홍보 현수막 노리던 사람들이 결국 현수막 가져간 것ㅋㅋㅋㅋㅋ

그리고

 

마 준비됐나!

프리허그 한다는 소식에 부산 상여자들의 폭발적인 반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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