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시장 24억 뒤엎어버리며 오늘자 리옹한테 일격 제대로 맞은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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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시장 24억 뒤엎어버리며 오늘자 리옹한테 일격 제대로 맞은 맨시티
  • 유스포
  • 발행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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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예상되었던 맨체스터 시티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의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리옹 - 코르네트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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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 페키르 2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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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 베르나르도 실바 만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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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맨체스터 시티는 유독 잦은 실수를 보이면서 2골 모두 패스 미스, 드리블 미스 등의 실책으로 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결국 리옹의 준비가 더 철저했던 것이다. 맨시티는 계속된 공격과 베르나르도 실바의 만회골이 있었지만 경기는 뒤집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 배팅업체 참여율은 얼마나 되었을까?

무려 한화로 24억원에 달하는 돈이 그야말로 공중분해가 되었다. 배팅업체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홈에서 치뤄지는 리옹과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다.

이 패배로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바젤전과의 1경기, 리버풀과의 2경기, 이번시즌 리옹과의 1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4연속 패배를 이어가게 되었다.

*출처: 에펨코리아, 락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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