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2018/20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4라운드 드레스덴과의 경기에서 후반시작과 함께 교쳍투입되어 22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자신의 독일리그 데뷔골을 연습의 결과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황희찬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하다며 경기 전부터 느낌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황희찬은 "이번 여름 한국에서 개인 코치와 함께 반복적으로 훈련한 슛이었다"며 오늘의 득점이 우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황희찬은 함부르크로 임대 오기전 오스트리아 리그 리퍼링과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컵 대회 포함하여 117경기 42득점 15도움을 기록했다. 평균 57.8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76에 달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출처: 에펨코리아, 락싸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