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표팀은 이번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를 제외하고는 정예 멤버로 출전하였다. 즉, FIFA 랭킹 12위인 칠레 대표팀은 전력을 다해 이번 경기에 출전한 것이나 다름없다.
산체스가 빠진 칠레 대표팀의 에이스자 상징적인 선수는 비달이였다. 비달은 이날 경기에서도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빅버드에 모인 많은 한국 팬들 또한 비달이 보여주는 화려한 플레이에 많은 환호를 보내주었다.
비달은 이러한 환호와 성원에 많은 감사함을 느낀 모양이다. 한국을 떠나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도중 비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한국에 와서 좋은 경기를 하고 떠나는 것에 대한 기분을 밝혔다.
그리고 인천공항 로봇보고 놀란듯한 비달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면도 있으시네 이 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