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것만 다 보여줘도 충분하다!!

이강인이 '라리가에서 많이 이야기하게 될 20세 이하 유망주 8인'에 선정되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라리가 유망주 8인을 꼽으며 그들을 소개했다.

먼저 이강인과 함께 뽑인 유망주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바르셀로나의 리퀴 푸이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빅토르 모예호, 빌바오의 놀라스코아인, 세비야의 베로칼, 셀타 비고의 프란 벨트란, 헤타페의 우고 두로이다. 라리가에 관심 있는 브로들이라면 한번씩 들어 봤을 법한 이름들! 그 사이에 Kangin Lee ㄷㄷㄷㄷㄷ

'마르카'는 이강인에 대해 로잔을 상대로 1군에 데뷔했으며, 레버쿠젠전에서 골을 넣은 선수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2년까지 바이아웃 8000만 유로에 계약한 겨우 18세밖에 되지 않은 한국의 미드필더는 '발렌시아 1군에서 뛰는 것이 꿈이며 그의 삶이 발렌시아'라고 소개했다.

강인아...형 라리가 패스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