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5라운드에서 대구를 2: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전북 현대는 승점 59점, K리그1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은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하드케리했다.

후반 10분, 이동국은 1:0으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점 헤딩골을 넣었다. K리그 210번째 골이였다.

이동국은 후반 15분, 멀티골이자 역전골을 기록하며 전북 현대를 승리로 이끌었다.멀티골이자 역전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자신이 K리그1의 인싸임음 세레머니로 확인시켜줬다.

캬... 역시 주말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남자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