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저평가 된 선수 TOP 10에 이름 올린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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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저평가 된 선수 TOP 10에 이름 올린 손흥민
  • 최원준
  • 발행 2018.08.07
  • 조회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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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앞서 thesportster는 EPL에서 과소형가된 선수 10인을 뽑았다.

10. 글렌 머레이

뒤 늦게 꽃을 핀 스트라이커
임대신분으로 오게 된 브라이튼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완전 이적에 성공. 34의 나이가 무색하게 팀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9. 후안 마타

후안 마타는 최근 다른 선수들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 했다. 로테이션으로 출장한 경기가 많은 마타는 경기를 뛸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눈에 띄었다.

8. 윌프리드 자하

명실상부 크리스탈 펠리스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 내내 탁월한 결정력을 발휘한 자하는 더 큰 클럽에서 뛰기를 희망하고 있다.

7. 이드리사 게예

에버튼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엔진이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그리 좋지 않았으나 게예 만큼은 에버튼 팬들의 스타였다.

6. 닉 포프

지난 시즌 번리의 주전 골키퍼. 닉 포프의 선방으로 번리가 벌어들인 승점만 해도 엄청나다. 리그 7위에 안착하는데 1등 공신

5. 손흥민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공격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시즌 내내 상대 수비수에게 위협적이었다.

4. 호베르투 피르미누

살라와 마네에 가려 있지만 피르미누는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선수들 중 살림꾼 역할을 가장 톡톡히 했다.

3. 카일 워커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는 3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 중 클린시트는 무려 14경기나 된다. 시즌 내내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2. 세자르 아스피필리쿠에타

수년 간 첼시에서 가장 믿을 만한 수비수였다. 지난 시즌 역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첼시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를 펼쳤다.

1. 아론 램지

더 미드필더 라고 놀림을 받았던 램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을 터트리며 라카제트 오바메양에 이어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다.

골 뿐만 아니라 도움 역시 외질과 같은 8도움으로 팀 내 1위를 차지했다.

에메리 감독이 그를 핵심으로 활용 하려하는 이유도 램지의 다재다능함 때문이다.

출처 : thesport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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