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우승트로피 4개' 들어올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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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우승트로피 4개' 들어올린 선수
  • 최원준
  • 발행 2018.08.06
  • 조회수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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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트로피 수집가ㅋㅋㅋ

트로피 수집가란 말을 들어본 적 있나?

좋은 활약을 펼쳐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들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도 운이 좋아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리는 선수.

그런 선수를 트로피 수집가라고 한다.?

그 중 역대급인 트로피 수집가를 소개해 보려한다.

이 선수는 선발로 8경기 교체로 한 경기를 뛰고도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것도 12개월 만에ㄷㄷ

역대급 트로피 수집가는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벤자민 멘디다.

벤자민 멘디는 첼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둬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했다.

2018년 멘디는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월드컵, 커뮤니티 실드 4가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7/18 프리미어리그 7경기를 뛰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카라바오컵 0경기 우승

18/19 커뮤니티실드 우승. 90분 풀타임ㅋㅋ

월드컵 교체 1경기 출장 우승ㅋㅋㅋㅋㅋㅋ

이번 시즌에는 경기 많이 뛰었으면ㅋㅋㅋㅋ
이번에 프랑스에는 A매치 안뛰고도 우승한 선수도 있던데 참 ㅋㅋㅋㅋ

출처 : 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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