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가 떠난 아스날 에메리 감독의 첫 시험무대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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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가 떠난 아스날 에메리 감독의 첫 시험무대 포메이션
  • 최원준
  • 발행 2018.07.26
  • 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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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26일 9시(한국시간) 프리시즌 최대의 축구 친선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른다.

오늘 경기는 벵거가 떠난 아스날이 앞으로 어떤 포메이션으로 어떤 전술, 전략을 들고 프리미어리그를 맞이 할 지 엿볼 수 있는 경기이다.

에메리 감독은 수비라인에 베예린, 무스타피, 홀딩, 콜라시나츠

중원에 램지와 귀엥두지

2선에 넬슨, 로우, 오바메양

최전방에 라카제트를 배치했다.

에메리 감독은 이전부터 램지를 활용한 전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오바메양과 라카제트의 공존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벵거가 떠난 아스날은 어떻게 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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