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월드컵 영향이 쎄긴 한듯ㅋㅋ
올리비에 지루가 스페인의 한 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전방 공격수이지만 수비 가담에 능한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AC밀란에서 주전경쟁에 밀린 니콜라 칼리니치를 노리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올리비에 지루로 타겟을 급선회 했다고 한다.
이어 기사에서는 올리비에 지루가 비록 월드컵에서 0골을 기록했지만, 지루만의 움직임은 아틀레티코 공격의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공격진을 함께 형성한 그리즈만이 뛰고 있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도 함께 했다.
한편, 지루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0골에 그쳤지만, 헌신적인 플레이로 프랑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ㅗㅜㅑ.... 아틀레티코 가면 프랑스 공격조합 볼수있는거네ㄷㄷ
근데 첼시는 왜 다 나가는 썰만 뜨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