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이 한 달여 정도 남은 상황 유일한 국내파 공격수 나상호의 발끝은 살아있었다. 광주는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부천과의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2 에서 나상호의 후반 92분 나상호의 극장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번 승리로 4위로 도약했고, 나상호는 이번 시즌 10호 골을 터트리며 K리그2 득점 1위 기록을이어나가게 됐다. 클라스 ㄷㄷ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황의조 사이에 유일한 국내파 선수인데 다 이유가 있었네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