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무조건 뜰 선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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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무조건 뜰 선수.gif
  • 최명석
  • 발행 2018.07.09
  • 조회수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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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23세 대표팀 10번

K리그 챌린지 아산 무궁화 FC 중앙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 황인범

조현우가 월드컵의 스타였다면, 아시안 게임에서는 황인범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1996년생으로 아직 만 21세에 불과한 황인범은 올해 초 군경팀인 아산 무궁화에 입단했다.


"지금 기회를 못 살리면 전부다 내 후임으로 들어와야 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인범의 뼈를 때리는 인터뷰 ㅋㅋㅋㅋ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며, 대전에서 프로데뷔를 한 그야말로 대전의 아들

2015시즌을 앞두고 우선지명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 3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경기를 통해 프로데뷔전을 가졌다.

황인범은 대전 시티즌의 구단 최연소 골 기록(18세 346일, 2015 시즌)도 가지고 있다.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이었던 최문식 감독이 대전을 맡으면서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성장했다.

넓은 시야, 패스 센스, 적절한 드리블, 탈압박, 슈팅 능력도 좋다.

스페셜 보면..지릿지릿....

국내파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황인범 역대 활약상 ● 2015-18 FHD

아산에 입단하기 전, 해외의 여러 클럽에서 구체적인 영입제의가 오기도 했다고. 결과는 잘 안되긴 했지만..

어린 나이에 군경팀에 입단한 것을 봐서는 해외 진출에 욕심이 있는 듯하다. 이정도 재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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