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난해서 배고파서 빵이 먹고 싶었던 이 소년은 훗날 아시아 역대급 공격수가 된다.
안느는 총 3번의 월드컵을 참여했는데
2002 미국전과 이탈리아전에 골을넣음
이 골이 정말 중요한건 미국전에서 전반 26분에 매시스한테 선제골을 먹음.
당시 이미 폴란드를 2대0으로 이긴 우리라도 너무 뼈아픈 골이었음.
그리고 패색이 짙은 후반 32분 !!
안느의 동점골이 터져서 극적으로 2번째 경기 1-1 무승부를 기록함.
그리고 16강전인 이탈리아전 안느는 이을용이 얻어낸 PK를 실축함..
그리고 비에리에게 헤딩 선제골을 먹고 거의 다 끝나서 상대가 상대인지라..ㅠ아 여기까진가.. 했더니 설기현의 극적동점골로 1-1 동점. 그리고 한국 월드컵 역사상 첫 연장전
환상적인 헤딩 골든골을 넣고 대한민국을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올려놓음
그 다음인 2006 독일월드컵 토고한테 선제골 얻어먹고 극적인 이천수의 프리킥골로 1-1동점 그리고 후반 72분
환상적인 중거리골로 한국의 원정 월드컵 첫승을 따내줌
이렇게 월드컵 3골을 기록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도 참가했지만 허정무 감독은 한번도 기용을 안함. 그 이후 국대 은퇴.
그리고 안느는 일본에게도 강했음. 이 골을 비롯 일본전에서 안느의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음.
너무 가난해서 배고파서 빵이 먹고 싶었던 이 소년은 훗날 아시아 역대급 공격수가 된다.
출처 : 에펨코<명예벨기에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