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제대로 맞고 시작하네..
-축지라퍼's 한 줄
"오직 호나우두만이 나의 위에 있을 뿐이다."라는 띵언 비스무리한 말을 남긴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 브라질 국대 경기나 라 리가를 봤었던 시스&브로들은 최소 얼굴쯤은 알고 있을 것 이다.
현재는 브라질 리그 바스코 다가마에서 뛰고있다.
파비아누는 세비야에서 뛰던 2007/08 시즌, 레알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디오고와 주먹다짐을 벌였다.
이 주먹다짐으로 루이스 파비아누는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 주먹다짐은 축구계에서 일어난 맞짱 중 레전드로 불리는데... 이유는 밑에 짤이 모든걸 설명해준다.
"거성댄스 브라질 버전, 두 고양이가 참치를 두고 싸운다"
파비아누는 2003년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는 리버 플레이트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목을 팔꿈치로 가격해 기절시킨 적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