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당신은 리얼 도덕책....
-축지라퍼's 한 줄

맨유의 후안 마타가 맨체스터 최고의 도덕책으로 뽑힐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

믿기 힘들겠지만, 마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유니폼 담당 관리자와 관리자의 스탭을 돕고 있다고 한다.

맨유 구단 관계자는 마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구단 버스의 짐들을 상하차를 도울 뿐만 아니라, 경기 후에도 그냥 퇴근하지 않고 경기장에 남아 구단 스탭들의 일을 도와주는 리얼 도덕책이라고 전했다.

마타는 COMMON GOAL 캠페인도 진행중인데, 이는 자신의 주급 1%를 매주 기부하는 것이라고...한다..? 마타는 도덕책도 넘어 그냥 도덕 그 자체인게 확실하다.

맨유 구단 관계자가 마타가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말을 했는데, 이번 주말부터 마타의 패스에서 도덕심이 느껴질 정도다.

사람들은 마타의 행동을 훌륭한 행동이라 하겠지만, 솔직히 마타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우리는 마타가 축구계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