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리뉴가 노리는 수비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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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리뉴가 노리는 수비수 3명
  • 최명석
  • 발행 2018.03.23
  • 조회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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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리그에서 23실점으로 최소실점 2위라는거 ㅋㅋ(1위는 맨시티 20실점)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리뉴는 수비수 보강을 원한다. 에릭 바이도 바위같은 모습을 보여주곤 있지만 스몰링이 가끔 똥을 싸고.....필 존스나 린델로프는 뭐,...? 과거의 강력했던 맨유의 수비수들을 생각한다면....ㅠ

에릭 바이와 로호는 최근 새로운 계약을 했기 때문에 떠날 것 같진 않지만, 필 존스, 스몰링, 린델로프의 입지는 명확하지 않은 상태.

모자란 중앙 수비진을 보강하기 위해서 무리뉴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 나설것이라고 미러가 전했다. 그 가운데 무리뉴의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3명의 선수들.

라파엘 바란

바란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011년에 영입을 하려고 했던 선수다. 하지만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로 갔고, 결국 필 존스를 영입하게 된다.

무리뉴는 첼시에 있던 2014년에 바란을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또 실패.

미러에 의하면 맨유는 지난 9월 2022년까지 재계약을한 바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여름에 바란을 팔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50M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맨유는 40M파운드는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의 수비수는 토트넘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사무엘 움티티.

이중 움티티의 경우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고, 토비의 경우에는 충분히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토비는 주급 체계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토트넘이 재계약을 포기하고 조니 에반스를 영입을 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토비는 첼시 또한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

무리뉴는 중앙수비 뿐만 아니라 왼쪽 수비수도 보강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의 대니로스와 발렌시아의 호세 루이스 가야가 그 타겟이라고.

*츌처: 미러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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