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목표 세우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ikhan's 한마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벤제마와 함께 최악의 공격진이란 오명을 썼던 호날두.
엘클라시코에서 3대떡으로 쳐발리고, 이적설까지 나오며 입지가 흔들리는 듯 했으나.....
2018년 한국나이 서른 네살 먹고 이 한 번 꽉 깨물고 완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1월 22일 데포르티보전에서 간만에 멀티골을 넣은 이후......
21R 발렌시아전 2골
23R 레알소시에다드전 해트트릭
24R 레알베티스전 1골
25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 2골 (라리가통산 300골) - 벤제마에게 PK 양보하며 기살리던 인성두
27R 헤타페전 2골
28R 에이바르전 2골 (통산 641골로 게르트뮐러의 640골 기록 추월)
29R 지로나전 포트트릭?ㄷㄷㄷㄷ(개인 통산 50번째 해트트릭)
어느덧 득점왕 경쟁에 바짝 다가간 호날두가 3달동안 17골을 넣는 동안 아스널, 맨유, 첼시는 ......
와.... 의지두 무섭다.? 작심삼월두되지 말고 이대로 쭉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