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vs 분데스리가, VAR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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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vs 분데스리가, VAR 수준
  • 최명석
  • 발행 2018.02.19
  • 조회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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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은 저도 잘 그립니다만...? 초딩때 컴퓨터 학원도 다녔었는데 ...

2월 18일 FA컵 16강전, 허더스필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전반전 후안 마타는 에슐리 영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득점을 취소했다.

문제는 중계 화면에 나온 오프사이드 라인 화면 ㅋㅋㅋㅋㅋㅋ

그림판으로 그린듯. 노란색 오프사이드 라인은 춤을 추고있다.

경기 후 이 화면은 논란을 일으키며 안그래도 좋지 않은 VAR에 대한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부었다.

논란기 계속되자 VAR 담당회사인 호크아이는 실제 판정에 사용된 화면을 공개했다.

실제 판정에는 정확한 선을 그었기 때문에 판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기술적인 문제로 중계 화면에는 잘 못 나갔고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실 이것마저 정확해 보이지 않는다는.....

이에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도 VAR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VAR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후 BT스포츠도 이번 논란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마타의 오프사이드는 맞는 듯. 호크아이보단 BT스포츠가 훨씬 더 정확해 보이는 라인 ㅋㅋ...

경기에선 맨유가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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