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외질, 아스널과 재계약 202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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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셜] 외질, 아스널과 재계약 2021년까지
  • 최명석
  • 발행 2018.01.31
  • 조회수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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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떠났지만 외질은 남는다.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이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BBC가 전했다.

계약기간은 3년 반이며, 2021년 여름까지다.

외질은 클럽 역사상 최고 주급인 350,000파운드를 받게 된다. 세전.

현지시간 수요일 아침 사인을 완료했다. 이때 오바메양 오피셜도 같이 뜸.

외질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가 될 예정이었다. 맨유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루마가 몇달동안 돌았었는데, 드디어 재계약.

아스널 팬들로선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외질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당시 클럽 레코드인 42.4m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해왔다. 계약 기간을 채울 경우 외질은 8년간 아스널에 몸 담게 된다.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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