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주급 TOP 11
상태바
프리미어리그 주급 TOP 11
  • 최명석
  • 발행 2018.01.24
  • 조회수 286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주급산왕....ㄷㄷㄷㄷㄷ

산체스가 새로운 주급의 역사를 개척했다. 일단 11위부터 보면서 산체스 얘기를..

프리미어리그 주급 TOP 11

 




11. 라카제트(아스널)... 170,000파운드(약 2억5천만원)

10.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180,000파운드(약 2억 7천만원)

9.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000파운드(약 3억 2천만원)

8.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220,000파운드(약 3억 3천만원)

7. 에당 아자르(챌시)...220,000파운드(약 3억 3천만원)

6.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220,000파운드(약 3억 3천만원)

5.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220,000파운드(약 3억 3천만원)

4.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250,000파운드(약 3억7천만원)





3.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290,000파운드(약 4억3천만원)

2.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350,000파운드(약 5억2천만원)

그제 맨시티외 재계약한 케빈 데 브라위너의 기본 주급이 맨시티 최고인 220,000파운드라고 한다.(골닷컴) 여기에 성적에 따라 각종 수당을 더하면 최대 35만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한다.





1.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500,000파운드(약 7억 5천만원)

산체스는 기본 주급이 30만 파운드라고 한다. 여기에 매주 초상권 수입으로 14만4천파운드, 각종 옵션 수당까지 추가로 10만파운드를 받아 최대 59만4천파운드(약8억8천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는 연봉으로 따지면 최대 3천만 파운드........약 450억원에 이른다.

?아마 다른 선수들의 주급도 저기에서 끝이 아니라 출장수당이나 득점, 우승 타이틀, 초상권에 따라서 더 올라갈 듯.

 

벵거 감독은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29살이고, 2018년에 30살이 된다. 아마 그의 마지막 계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재정적인 면은 중요하다. 그는 둘 다 생각했을 것이다. 내 생각에 그는 훌륭한 클럽으로 갔고, 훌륭한 계약을 맺었다."

 


아스널로서는 산체스의 주급을 감당하기엔 벅찼을 듯. 이정도 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

 

*연봉공개는 정확하지 않아서 매체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음.

*자료 출처: skores, 데일리메일, 골닷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