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TOP 10에 들어간 가장 어린 선수
태어난지 18년 11개월만에 2017년 발롱도르 TOP 7에 선정
킬리앙 음바페
- 1998년 12월 20일
- 파리 생제르맹 FC No. 29
- 2017년 골든보이상 수상
열렬한 호타쿠! 어린시절부터 호날두를 좋아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받자 축하 영상을 뙇!
'네이마르보다 더 빨리 발롱도르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기량. 제 2의 앙리라는 타이틀도 어쩌면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아직 만 19세도 안 된 어린 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한데, 현재의 플레이를 보면 축구 도사 느낌이 난다. 욕심 부릴때는 부리고 아닐때는 팀플레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도 멋지고.
팀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명이라고. 티아고 실바가 닌자거북이 가면을 선물해주기도 했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