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증인 출석한 김호곤 기술위원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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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출석한 김호곤 기술위원장의 말
  • 최명석
  • 발행 2017.10.23
  • 조회수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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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화를 내는 포인트를 아직 잘.... 이해 못하신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긴했다


최프로's 한 줄

23일 열린 국정감사장에 나온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겸 부회장

지난 13일 국정감사 때는 유럽 출장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김호곤 기술위원장>

(이미지=야축동)

오늘 했던 말

- 히딩크 논란에 대해

"(제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어떤 비난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 히딩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은폐하고 묵살했느냐는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의 물음에

"사실이 아니다. 무엇이 은폐고, 묵살인지 이해가 안 간다. .....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를 공식 제안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히딩크와는 끝났다. 본인이 방송해설 때문에 직함을 가질 수 없다고 했다. 감독은 정해져 있다”

“월드컵 예선을 어렵게 통과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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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달라진 논조는 아니다. 억울해하시는 모습...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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