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월드컵을 앞두고 가졌던 평가전
최프로's 한 줄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vs 콜롬비아
1994년 02월 26일 토 19시 00분
몬테레이 이스트LA칼리지웨인콧스타디움
늘 그랬지만 그때도 역대 최강의 멤버라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안익수와 홍명보가 버티는 수비, 황선홍과 서정원, 고정운이 이끌던 공격, 천재 조진호. 든든한 풀백 강철과 신홍기.
콜롬비아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발데라마가 빠져있던 상황(인듯, 명단에 없네)
<경기 하이라이트>
62분, 김판근
1-0
67분, 황선홍
2-0
74분, 알렉산데르 에스코바르
2-1
87분, 빅토르 아리스티사발
2-2
경기 결과:?2:2 무승부
골 넣은 에스코바르는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었고, 후에 총격으로 사망하는 슬픈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