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이스라엘 팬 6명이 체포됐다.
최프로's 한 줄
이스라엘 축구 팬이 스페인과의 경기 후 스페인 선수에게 칼을 들고 달려든 혐의로 체포됐다.
스페인은 10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가져 1대0으로 승리했다.
월요일 밤 예루살램에서 6명의 이스라엘 팬이 체포됐다고 timesofisrael 이 보도했다.
그들은 경기 후 필드로 뛰어 들어갔고, 그들 중에 한 명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들었다.
이스라엘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밀려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
경기장에 달려든 이스라엘 팬은 이스코에게 달려들었는데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있었다.
이스코에게 닿기 전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이스코에게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의 의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말이 없었다.
경기에서는 76분 이야라멘티가 한 골을 넣어 이스라엘에 승리했다.
오른발 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