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ㅔ리 역시는 역시. 찬양하라 메갓!!!!
최프로's 한 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으로 조국 아르헨티나를 러시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브금은 역시 스브스ㅋㅋㅋㅋ
아르헨티나는 11일 오전 8시30분,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최종전 원정 경기를 가졌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전 6위를 기록했다. 본선 직행은 4위까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5위에도 이르지 못했던 상황.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시작은 최악이었다. 경기 시작 1분만에 에콰도르는 로마리오 이바라가 득점에 성공한것.
앙헬 디 마리아, 마스체라노, 오타멘디 등 대단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역시나 위기에서 빛난 영웅은 메신,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12분 디마리아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메시의 득점은 3월 23일 칠레전 이후 5경기만이었다.
<첫번째 골장면 링크 =>?https://imgtc.com/w/SXgqgu3>
전반 20분 메시는 특유의 움직임과 강력한 슛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두번째 골장면>
이로서 당시 상황에서 본선 직행인 3위에 올랐다.
그리고 후반 17분. 매트트릭....
메시는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볼을 잡은 뒤 패널티박스 바깥에서 수비수 4명을 따돌리고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해트트릭 장면>
경기는 그대로 3-1로 마무리.
아르헨티나는 3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게됐다.
그야말로 메신의 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
20 - Lionel #Messi es el primer jugador en anotar 20 goles en la historia de las Clasificatorias sudamericanas. Leyenda. pic.twitter.com/d7VS9gNDJ2
? OptaJavier (@OptaJavier) 2017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