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잔디가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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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잔디가 좋은 이유
  • 최명석
  • 발행 2017.09.14
  • 조회수 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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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양탄자 잔디가 아니구만


최프로's 한 줄

데소 그라스마스터는 일반 사기업이라서 광고 같긴 하지만 한번 정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듯.
유럽에서 가장 많이 쓰는 잔디라고 함. 80%정도의 구장에서 사용한다고.
인조 20% + 천연 80%을 혼합하는게 하이브리드


데소 그라스 마스터 합성 잔디 시스템



1단계 : 데소 그라스 마스터 머신을 준비한다.



컴퓨터로 제어되는 머신이 인공 섬유를 피치 속에 박아 넣는다.



2X2cm 사이즈의 섬유가 피치에 박힌다.


토양속에 20cm 깊이로박아넣고 그라운드 표면 위로는 2cm만 노출되게 한다



피치에는 총 2천만개의 섬유가 박힌다. 평균 작업시간은 하나의 트랙당 약 12시간.



2단계 :피치 위에 천연 잔디의 씨를 뿌린다.



천연 잔디의 뿌리는 깊게 자라며 인공 섬유와 결합된다.



천연 잔디와 조화를 이루며 안정된 잔디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완벽한 배수. 수직으로 박아넣은 섬유와 모래가 물길을 잡아준다.



데소 그라스 마스터 피치는 그라운드 전반에 걸쳐 더 나은 콘트롤를 제공한다.



- 데소 그라스 마스터가 설치된 스타디움 -


올드트레포드, 안필드, 산시로, 에미레이츠, 산티아고 베르나우 등


출처: 아이러브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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