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하다 답답해서 올라와 중거리 때리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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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하다 답답해서 올라와 중거리 때리던 형
  • 최명석
  • 발행 2017.09.08
  • 조회수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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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경기 XX 안 풀리네' 중거리 슈팅


최프로's 한 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박지성 이전까지 영원한 캡틴이란 소리를 들었던 전설적인 선수. No. 20

 


홍명보 (洪明甫 / Hong Myung-Bo)


1969년 2월 12일 (만 48세)

클럽
상무 (1991~1992)
포항 스틸러스 (1992~1997)
쇼난 벨마레 (1997~1998)
가시와 레이솔 (1999~2002)
포항 스틸러스 (2002~2003)
LA 갤럭시 (2003~2004)

'영원한 리베로, 아시아 역대 최고의 수비수'

국가대표팀 A매치 역대 최다기록인 136경기 출전기록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을 4강(준결승전)까지 올려놓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 대회에서 '브론즈 볼'을 수상

수비도 수비지만, 틈이 생기면 공을 몰고 올라와서 시원하게 날려줬던 중거리슛이 아주 일품

<독일전 중거리슛, 전설의 47미터 중거리 슛>

전설의 '경기 XX 안 풀리네' 중거리 슛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축구 선수. 명보형.

포항에서 은퇴경기도 보러 갔었는데.. ㅠ

감독은 천천히 하셨어도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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