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로 이적 후 데뷔전이 기대되는 선수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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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로 이적 후 데뷔전이 기대되는 선수 9명
  • 최명석
  • 발행 2017.09.07
  • 조회수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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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듯한 이적시장이 끝난 이후, 얼마나 잘하는지 볼 차례


최프로's 한 줄

몇몇은 프리미어리그에 처음 뛰는 선수들이고 절반은 소식팀을 바꾼 선수들이다.

 





9. 케빈 비머 - 스토크 (이적료 £18m)


손흥민이 이번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가장 친한 선수로 지목했던 비머는 스토크로 떠났다.

 





8. 윌프레드 보니 - 스완지 (이적료:£12m)


스완지로 돌아온 보니. 맨시티에서 녹슬진 않았나 모르겠네.. 요렌테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7. 대니 드링크워터 - 첼시 (이적료:£35m )


첼시 팬들이 마티치가 떠난 것에 당장은 기뻐했으나, 레전드들은 비난했었다. 다행이 이적시장 막판에 레스터시티로부터 드링크워터를 영입했다. 레스터가 문제지뭐...

 





6. 서지 오리에 - 토트넘 (이적료:£23m)


이적시장 내내 조용하다가 마지막 일주에 열일했던 토트넘. 카일 워커와 케빈 비머를 68m파운드에 팔고 오리에와 다빈손 산체스를 65m파운드에 사왔다. 비지니스는 토트넘에게.. 카일워커의 빈자리를 얼마나 채워줄지 관건

 





5. 페르난도 요렌테 - 토트넘 (이적료: £12m)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15골을 터뜨리며 활약해서 왔으나, 해리 케인이 붙박이 주전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얀센을 밀어내고 두번째 옵션은 되겠지만...

 





4. 헤나투 산체스 - 스완지 (임대)


20세의 어린 나이로 뮌헨에서의 주전 경쟁보다 임대로 능력치를 쌓는 것을 선택. 유로2016의 히어로였으나 뮌헨에선 얄짤없었다. 뜬금없이 스완지 임대를 왔으나 그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하니 지켜볼만할 듯. 기성용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 시구르드손의 빈자리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3.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 - 웨스트 브롬위치알비온 (임대)


폴란드의 중원을 장악하는 거인, 하지만 PSG에서는 계륵으로 취급받아 입단 1년 만에 한시즌 임대를 떠났다. 185cm에 85kg으로 탄탄한 신체에 플레이가 터프한 수비형 미드필더. 폴란드가 지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 조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가성비 짱일듯함.

 





2.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 리버풀 (이적료: £35m)


사우샘프턴 아카데미 출신으로 아스날에서 꽃을 피우나 했더니 그냥저냥... 아스날 팬들은 이 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좋아했다고.. 하지만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하고, 역동적인 리버풀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리버풀 중원은 부상자들이 빈번하기 때문에 기회는 충분히 얻을 것 같음. 벵거가 말했듯 "슈퍼퀄리티"의 포텐셜이 꼭 터지길.

 




1. 다빈손 산체스 - 토트넘 (이적료: £42m)


토트넘 핫스퍼 FC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 아약스에서 팀의 리그 준우승과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크게 일조. 센터백으로서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심도 좋고, 빠르다. 래시포드보다 늦게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따라가서 클린 태클을 할 정도로 빠른 발. 볼다루는 능력도 뛰어남. 볼을 잡고 공격전개도 간혹 보이는 저돌적인 면도 있다고 한다. 후방 빌드업까지 좋다고하니 뭐 만능이라는 소린데.. 보면 알겠지.

 

출처: 90min,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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