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라이벌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만큼 강력하다.
최프로's 한 줄
현존 최고의 골키퍼중 한명인 데헤아
1. 골키퍼가 완벽하다.
스페인의 넘버1 골키퍼인 데헤아는 현 세계 넘버1이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충분한 실력. 백업으로 페페 레이나(나폴리GK), 케파 아리자발라가(빌바오no.1), 세르히오 리코(세비야GK)가 버티고 있다.
완벽했던 폴스나인 이스코
2. 전술적 다재다능함
현 감독인 홀렌 로페테기는 델보스케의 위대한 스페인이 만든 폴스나인을 효과적으로 발전시켰고 지난 경기에서 증명했다. 또한 알바로 모라타를 원톱으로 활용하는데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첼시에서 안좋은 상황에 있는 디에고 코스타도 활용이 가능하다.
3. 리더가 많다.
라커룸에서의 강력한 분위기는 토너먼트에서 굉장히 중요한 승리요인이다. 피케, 라모스, 이니에스타가 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이들은 경험이 굉장히 많다.
4.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넘쳐난다. 카르바할, 코케, 사울 니게즈, 모라타 그리고 티아고 알칸타라까지 모두 20대 초중반이다. 요즘은 아센시오의 왼발이 기가막히지.
5. 단합력
과거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단합이 어려웠으나 2010년 전후를 계기로 완벽해졌다가 2014년에는 다시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유로2016를 계기로 돌아왔다. 로페테기 감독은 모두를 하나의 팀으로 만들었고, 같은 방향으로 같이 움직이는 원팀 원스피릿을 제대로 작동시키고 있다.
최근 카탈루냐 독립문제로 시끄럽지만 선수들끼리 서로 이해한다는 얘기가 오고가며 문제없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6. 승리에 목말랐다.
새로운 감독이 온 이후에 성공에 목말라하고 있다. 이것은 기자회견이나 믹스존에서 확실이 표시가 난다. 지난 몇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든 선수들은 대표팀으로서 세계 정상을 원하는 느낌이 팍팍 났다.
7. 아센시오 요소
아마도 새로운 시대의 보석이 될 선수, 아센시오는 이탈리아전에서 보여줬고, 러시아에서 키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아센시오 뿐만 아니라 데울로페우, 모라타, 호세 루이스 가야, 사울 니게스, 알카세르, 무니르 엘 하디디, 루벤 두아르테 등 25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8. 빅 경기에 강하다.
지난 12개월, 스페인은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잉글랜드와 친선경기를 가져 좋은 결과를 가져왓다.
9. 넘치는 선수자원
지금까지 중요한 활약을 했던 선수 이외에 코스타, 세르히오 로베르토, 비톨로, 놀리토, 후안마타, 안드레 에레라 등... 감독이 필요하다면 더 많은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물론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도 우승후보이며 비슷한 상황이긴 하지만... 마르카가 그렇다고 하네요.
출처: 마르카.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