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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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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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7.25
  • 조회수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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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이나 커리어 내내 레드카드를 단 한장도 받은적이 없다.



2010/11시즌 100경기 연속 출장을 달성


키커 랑리스테 동포지션 내 평점 1위 13회 기록.
00년 이후 이와 비슷한 기록을 세운것은 노이어의 골키펴 평점1위 11회뿐 미드필더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것까지 더하면 수치는 더 올라간다.


다재다능함의 끝판왕. 본포지션인 풀백에서도 늘 세계정상을 유지해왔으며 수미 자리에서도 월드 클래스 활약. 랑리스테에서 수미포지션으로 WK를 받았다.
좌풀백, 우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윙어 모두 람이 소화해낸 포지션이다.


람을 거쳐간 감독마다 극찬하는 전술 이해의 천재.
펩은 전술을 설명할때마다 이성을 잃고 미친사람처럼 말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탑 클래스 선수가 모여있는 뮌헨에서도 펩의 설명을 이해하고 유일하게 실행할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람. 사비, 이니에스타 등 여러 천재들을 거쳤던 감독 펩 역시도 그가 경험한 선수 중 가장 영리하다고 발언했다.


람은 2015년부터는 골닷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매우 호평받고 있다.


필립 람은 내가 지금까지 지도해본 선수중 가장 영리한 선수일 것이다. 그는 다른 레벨에 있다.
-펩 과르디올라

뮌헨에서 주장으로 독일 최초의 트레블을 이뤘고, 독일 국대에서도 주장으로 통일 후 최초의 월드컵 우승을 했다.
그라운드 위의 전술적 지도, 멘탈, 조직력을 모두 케어해내던 완벽한 주장. 그에게 부족한 것은 트로피를 들때의 간지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 뿐.
자신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그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면 선수건 감독이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필립 람은 독일 축구의 현재를 대표한다. 그가 독일에 볼을 배급하고, 차이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 마라도나

필립은 매우 특별한 선수다. 그는 최고 수준의 선수이며 매우 지능적이다. 필립 람이 바이에른 그 자체다.
- 사비 알론소

나는 세상에서 중앙에 있는 필립 람이 제일 무섭다.
-폴 스콜스

절대 실수하는 법이 없는 선수 중 하나로, 항상 독일과 바이에른에게 있어서 아주 신뢰가 가는 선수이다. 아마도 그의 대단함은 항상 칭찬 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 그는 이미 지금과 같은 높은 수준의 플레이가 일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 안드레아 피를로

람은 엄청난 선수다. 독일 분데스리가 역사에서 그는 프란츠 베켄바워나 게르트 뮐러, 로타 마태우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유프 하인케스

내가 생각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가 바로 필립 람이다.
- 리오넬 메시


출처
에펨코<맹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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