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주던 이승우의 모습은 싹 잊고 잔인한 악플을 다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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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주던 이승우의 모습은 싹 잊고 잔인한 악플을 다는 그들
  • 최명석
  • 발행 2017.07.24
  • 조회수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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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시, 한국 축구의 희망, 소속팀: 바르셀로나, 클래스가 다르다고 칭찬했던 이승우


유명해질수록 입술은 더 많아진다고 비와이가 그랬다.






이랬던 그들이...


좋은 입술에서 나쁜 입술로...




(장결희의 그리스 프로팀 이적 오피셜 기사 댓글)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있으면, 보통의 선수들 보다 더 많은 압박감을 받고 더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스무살이다. ?민증에 잉크도 안 말랐을 나이.


이제 막 유소년을 벗어나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하는 나이다.


지금 조금 안풀리고 있다고 너무 많은 비난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성장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기다.

지금은 그저 지켜보며 응원만 해주면 안될까?


 

이승우, 백승호가 골 넣고 멋진 플레이를 펼칠때 환호했던 모습을 잊지말자.
근거있는 정당한 비판은 성장에 밑거름이 되지만, 이유없는 비아냥과 비난은 선수에게 더 큰 피해만 갈 뿐이니까.




아래는 이승우와 백승호에 대한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문성과 김동완.
특히나 박문성.... 얼마나 악플에 시달렸나.. 아직까지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ㅠㅠ





















풋볼N토크 해외편 시즌6 (2017.07.18) 방송분



앞으로 주말 밤 이승우와 백승호의 플레이를 보며 치킨을 뜯고 있을 우리를 생각해보자.



우리 모두 항상 재밌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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