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 한국 축구의 희망, 소속팀: 바르셀로나, 클래스가 다르다고 칭찬했던 이승우
유명해질수록 입술은 더 많아진다고 비와이가 그랬다.
이랬던 그들이...
좋은 입술에서 나쁜 입술로...
(장결희의 그리스 프로팀 이적 오피셜 기사 댓글)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있으면, 보통의 선수들 보다 더 많은 압박감을 받고 더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스무살이다. ?민증에 잉크도 안 말랐을 나이.
이제 막 유소년을 벗어나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하는 나이다.
지금 조금 안풀리고 있다고 너무 많은 비난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성장했던 것보다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기다.
지금은 그저 지켜보며 응원만 해주면 안될까?
이승우, 백승호가 골 넣고 멋진 플레이를 펼칠때 환호했던 모습을 잊지말자.
근거있는 정당한 비판은 성장에 밑거름이 되지만, 이유없는 비아냥과 비난은 선수에게 더 큰 피해만 갈 뿐이니까.
아래는 이승우와 백승호에 대한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문성과 김동완.
특히나 박문성.... 얼마나 악플에 시달렸나.. 아직까지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ㅠㅠ
풋볼N토크 해외편 시즌6 (2017.07.18) 방송분
앞으로 주말 밤 이승우와 백승호의 플레이를 보며 치킨을 뜯고 있을 우리를 생각해보자.
우리 모두 항상 재밌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