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프랑스 포워드 3인방 분석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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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프랑스 포워드 3인방 분석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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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6.13
  • 조회수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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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격 자원을 자랑하는 프랑스는, 화요일 저녁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잉글랜드와 친선전을 펼친다.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올리비에 지루가 골을 넣었지만, 지금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눈은 다른 3명의 공격수에게로 향하고 있다.

그 3인방이 왜 주목받고 있는지 알아볼까?

앙투안 그리즈만




환상적인 왼발로 골문앞에서 놀라운 결정력을 보여주며, 수비수 배후를 송곳같이 파고드는 움직임과 낮은 지역에서의 연계에 모두 능하다. 이 다재다능한 26살의 포워드는 이제 전성기에 들어섰다.

업적


그리즈만은 지난 4시즌간 20골 이상을 득점해왔고 국제 대회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국제 대회 타이틀에는 유독 운이 없었으며 지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과 유로 2016에서도 쓴맛을 봤다.

행선지


일찍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할 것이 유력했으나, 아틀레티코의 이적 금지문제가 복잡하게 얽히며 관심이 식었다. 그리즈만 역시 당분간은 팀에 헌신할 것이라 밝혔다.

킬리언 음바페



음바페는 폭발적인 주력과 그에 상응하는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골문 앞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침착함까지 선보였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그가 아직 18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업적


음바페는 2016/17시즌에 모나코에서 26골을 기록하며 리그1 우승에 일조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첫 출전한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행선지


유럽에서도 가장 거대한 구단들만이 그를 좇고 있다. 맨체스터의 양 구단은 물론이고, 아스날 역시 연결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계속해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지만, 아직 모나코는 음바페를 떠나보낼 준비가 안됐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라카제트는 속도와 힘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도 수준급이고 최고 수준의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지역의 모든 포지션에서 뛰어본 경험이 있으며, 이제 막 26살이 되어 전성기를 앞두고 있다.

업적


라카제트는 오래 전부터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14/15시즌에는 즐라탄 이브라히치보다 많은 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는 전 대회 통합 37골을 기록하며 명성을 드높였다.

행선지


오랫동안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거라고 점쳐졌으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적 금지를 당하기 전에는 그를 향한 영입경쟁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보였다. 이적 금지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보자.


 
 

출처 - SK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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