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님이 J리그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시절 축지라퍼's 한 줄2000?2003 교토 퍼플 상가 76경기 11골 J2리그 우승, 일왕배 우승. 팀이 2부로 강등된 후에도 팀에 잔류하여 팀을 다시 1부 리그로 이끌었다. 교토 퍼플 상가 구단주가 박지성에게 남긴 말 "마지막 축구 인생은 교토 퍼플상가에서 끝을 내라." "네가 절름발이가 돼서 돌아와도 우리 팀은 받아주겠다!"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