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이 들을 맨유에서 못 볼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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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 들을 맨유에서 못 볼 수도 있다고?
  • 야동말고 축동
  • 발행 2017.06.01
  • 조회수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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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FC의 맨유 담당기자 롭 도슨(전 맨체스터 이브닝 기자)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맨유를 떠날 수 있는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은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해야한다.


물론 본인은 맨유에 남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듯 하다. (무리뉴는 내심 흐믓해 할 지도...)


하지만 즐라탄은 지금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정상적으로 시즌을 시작 할 수 없다면 무리뉴는 그를 기다리기 힘들지도 모른다.


 

31살이 된 루니는 전 보다 맨유의 경기에서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무리뉴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를 원하고 있다.


다음 행선지는 에버튼이나 중국의 슈퍼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크리스 스몰링



스몰링은 에릭 바이가 지난 해 맨유에 합류하고, 로호가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기 자리를 뺏겨가는 중 이다.


무리뉴 체제 하에 점점 자리를 위협 받으니 다른 팀으로 이적해 주전 보장 받는게 나을 것 같다.


 



마테오 다르미안



다르미안은 올해 역시 맨유에서 많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부상 공백이 너무 컸다. 그 동안 자기 자리를 잃었고 출전기회를 보장 받기 위해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까??


 



아드낭 야누자이



물론 올 해 맨유가 아닌 선더랜드로 임대를 갔으니 맨유에서 뛴 건 아니다.


선덜랜드가 강등 됐다. 그렇다고 야누자이가 맨유로 돌아올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맨유와의 계약기간이 남기는 했지만 야누자이가 다른 클럽을 알아보는게 더 본인에게 이득이 아닐까??


출처 : ?ESPN FC , 번역 : 에펨코 <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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