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목발 군단을 내세운 맨유가가 가장 손해를 많이 봤을까?
# 장기부상 (10일 이상) 빈도
맨유는 37건의 부상으로 발생했고 824일 손해를 봤으니?1500일 이상인 선더랜드,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다.
가장 부상이 적었던 팀은 우승 팀 첼시이다. 첼시는 20건의 장기부상이 발생했고 고작 358일을 손해를 봤다. 그 뒤를 이어 웨스트 브롬위치가 두번째로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장기 부상자들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시간의 급여를 모두 더하면 무려 1억3천만파운드 ( 1869억 )에 달한다 ㅎㄷㄷ
# 부상 부위
가장 많은 부상은 전체 부상부위 15%를 차지하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총 166건 발생했다.
# 부상 시간대
부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90분과 그 이후시간.
# 포지션별 부상빈도
그 다음 포지션은 375건의 수비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