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브로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브라질 vs 터키 전에서 보여준 히바우도에 찰진 할리우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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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허벅지와 무릎 사이에 맞았는데 얼굴 부여잡고 눕방 펼쳐주시는 히바우도 형님.....
난 오늘까지 이 히바우두 형님의 리액션(?)겸 연기가 최고 인 줄 알았다.
그러나 오늘, 아스날과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히바우도는 물론이고 최민식도 이길 수 없는 매소드 연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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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방해 하길래 냅다 산체스에게 꽂아버리는 푸흐스도 잘 한 짓은 아니지만...
공을 마지막까지 보고 쓰러지는 산체스의 혼이담긴 메소드 리액션에 진짜 빵 터졌다. ?
스로인은 방해받지 않는 프리 상황에서 던지도록 돼있다고. 그래서 산체스가 옐로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