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티모 베르너가 3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전반 5분 선제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베르너의 선제골과 파페 사르의 추가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8강에 오른 토트넘은 이제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Timo werner opens the scoring for Tottenham vs Man city#ManchesterCity vs #Tottenham pic.twitter.com/cFkry69svp
— OluwaSavage❤️ (@SavagerepliesO) October 30, 2024